안녕하세요~ 반나절마다 가을과 여름을 오가는 날씨속에 건강챙기고 계신가요^^.
올 가을에 유난히 마을 행사가 많아서 홈페이지로 알려드리는게 늦었어요.
후기로라도 소식 전해드릴게요.
지난 7월즈음부터 장수마을에서 마을박물관 기획전시를 위해 서효은작가님이 인천에서 장수마을을 오가셨어요.
그렇게 두달동안 장수마을을 보며 작업하신 전시가 바로 <빙,빙,빙-Chapter 2. 마실>이랍니다.
지난 12일 5시에 오프닝을 하였어요.
장수마을 마을박물관 전시기획자이신 박정훈 씨과 서효은 작가님이 전시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모습입니다.
비가 온다던 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하늘이 맑아서 다행이었어요. ^^
어려운 길 찾아와주신(https://www.facebook.com/jangsumuseum/posts/279068528928737에 게재된 위치 안내를 보고 오시면 어렵지 않아요!^^)
분들과 다과도 하며 전시를 둘러보는 시간이었어요.
작품촬영은 장수마을 마을박물관 전시기획자 박정훈씨께서 해주셨답니다.
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서효은작가님의 작가노트를 읽어보실수 있습니다.
http://www.arthub.co.kr/sub01/board05_view.htm?No=20852
+) 10월에도 전시가 이어지니 기대해주세요^^